쏘 라이크2013.01.11 18:55

서울, 공유경제를 만나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공유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공유경제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강연회를 진행합니다. 
1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서울시청에서 매주 목요일 15주차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현재 공유경제 서비스를 시행하는 14개의 소셜 벤처 기업대표들이 나와 한국의 공유 경제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서울, 공유경제를 만나다' 의 첫강연은 공유사무실을 통해 공유경제 기업들의 협업과 대중적 확산을 꾀하는 기업, 코업의 양석원 대표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CO-UP : 여럿이 함께’는 개인과 작은 기업들이 열려있는 형태로 사무실을 공유하면서 자유롭게 대화하며 함께 일하는 공간(coworking space)입니다. 이분들은 때로는 같은 공간 바로 옆자리, 앞자리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진 분들입니다. Co-working은 말 그대로 함께 일하는 공간이고, 열려 있는 곳으로, 다 함께 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하는 것은 개인이 될 수도 있고,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일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무실이 멀리 있을 때 일하는 공간일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이장(@ejang)으로 더 알려진  CO-UP(http://co-up.com/)의 양석원 대표님의 공유경제 강연을 보고 강연의 핵심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공유경제 

'공유'의 개념이 기존의 소비중심 경제생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새로 구매하고 소유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공유한다는 뜻으로 흔히 공유경제, 협력적 소비로 불립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재밌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경제 커뮤니티

공유경제가 뿌리내리기 위하여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 형성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용자 커뮤니티가 강할수록 건강하게 공유경제 기업이 성장합니다. 예로 쏘카와 같은 카셰어링 기업, 집카 Zipcar(www.zipcar.com)의 집스터(Zipster)가 있습니다. 집스터는 집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스스로를 집스터라고 부르며 본인들은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자부심을 강하게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업이 더욱 힘들 갖고 공유경제를 실현하는 원동력 됩니다.



공유경제의 시대는 평판의 시대
20세기가 학력, 직장, 재산같은 지표로 확인받는 신뢰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형성되는 평판의 시대라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이미지를 SNS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형성되어 있어 이러한 공동체의 평판에 의지하는 것이 공유경제 시스템의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공유경제가 풍요로운 경제모델로 잡으려면 이용자들과 기업이 자신의 평판을 잘 관리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공유경제의
 3가지 시스템
⑴Product service system 제품 서비스 시스템은 제품을 소유할 필요 없이 혜택을 사용하는 것
⑵Redistribution market 재분배 시장은 구성원들이 서로 교환함으로써 협력적 소비를 만드는 모델
⑶collaborative lifestyle 협력적 생활방식은 돈, 기술, 시간을 제공하고 공유되는 방식

이 시스템들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잠들 카메라나 아이들이 옛날에 보던 책 같은 유휴자산을 깨우는 것을 넘어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필요로 해야 경제적으로 돌아갑니다. 

 


력적 소비라고 하는 것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추세로 보기에는 이미 벌써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그 예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공유경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이장님께서 보여주신 그래프입니다여러 공유경제 서비스들이 있고, 어떤 영역은 이미 그 수가 포화상태인 영역도 있습니다위에 그림과 같이 예로 MP3 같은 디지털미디어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는 이미 많으니 성장가능성 있는 자동차, , 시간, 돈과 같은 무궁무진한 공유경제 아이템들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Solo, but not Alone.

우리나라에는 벌써 이렇게 공유경제기업들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기업들이지만 절대 공유경제로 혼자 가는 건 아니라고 이장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아래 강연중에 나온 가장 관심이 뜨겁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Q. 공유경제기업과 제조업과 충돌하는 것이 아닌가

대표님께서는 "세계가 경제를 보는 시각은 크다자동차 역시도 재산증식용으로 쓰이는데 실직적으로는 이동량이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유에 의해 제조 물량의 감소는 숙명이다."라고 하셨습니다하지만 그래도 인간은 어디까지나 사유해야 하는 욕구를 갖고 있어 어느 선까지는 유지가 될 것이며 변화 또한 더딜 것이라 하였습니다.

경제가 움직이는 것은 혁신이며 맞지 않는 것은 결과적으로 뒤떨어지는 게 시대의 흐름으로 그 동안의 경제가 누군가는 손해가 생기는 경제였다면 공유경제는 손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 경제라고 합니다. 




다음 공유경제 강연은 오는 17일 목요일 19시 서울시청에서 
현지인과 함께하는 나만의 맞춤 여행 서비스 마이리얼트립(http://www.myrealtrip.com/)과 함께 합니다.

'공유경제강연'현장에서 질문이 채택되신 분들께 쏘카 카셰어링 2시간 무료체험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