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말 시즌이 되면 송년회 장소를 찾느라고 고생하는 분들이 참 많을텐데요.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이곳저곳 검색해 보지만 마땅한 곳이 없지요. 회사 근처 고깃집으로 가자니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갔던 식상한 곳이고, 회사 지역을 벗어나자니 자가용이 없을뿐더러 바쁜 업무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이럴 때 상사에게 점수 딸 수 있는 좋은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회사 근처 쏘카존에서 출발해 자연을 벗 삼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곳! 쏘카 타고 다니는 먹방 여행으로 쏘슐랭 가이드가 찾은 곳은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맛집 ‘백련’입니다. 


쏘카타고 가도 후회 없는 맛집! 쏘슐랭 가이드


서울과 가까워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 

남양주시 별내면 맛집 ‘백련’

주소 :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제청말길 121

영업시간 : 매일 12:00~23:00


산장으로 여행 느낌 그대로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백련’은 서울 도심에서 차를 타고 50분 정도 남짓한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회사 근처 쏘카존에서 차량을 간단하게 픽업해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거리죠. 남양주 별내면 쪽의 용암리 카페촌을 지나 한참을 올라가다 보면 ‘여기에 음식점이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한적한 곳에 있는데요. 수리봉을 마주 보고 있는 백련은 주변 경치와 맞물려 마치 산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백련은 실내와 야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날씨 좋은 날에 야외 테이블은 탐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숲과 나무, 곳곳에 쌓인 장작더미와 그릴이 어느 산장에 나와 있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테이블이 짜임새 있게 나뉘어 있어 너무 왁자지껄하지 않고 같이 온 일행과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 내기에 적합한데요. 요즘 같은 추운 겨울철에는 비닐 하우스를 세우고 난로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실내에는 큰 통 유리창 앞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수리봉의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브 음악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미리 공연에 대해 문의를 하고 맞춰 가면 편안하면서도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 백련의 백미, 모듬 바비큐!

‘백련’이 자랑하는 메뉴는 단연 모듬 바비큐입니다. 종류는 소고기와 삼겹살, 소시지와 버섯, 그리고 새우가 나오는데요. 두툼한 두께의 소고기는 후추와 소금 등을 뿌려 나오는데 삼겹살보다 기름기는 적은 대신 육즙은 살아 있습니다. 참숯 그릴에 구운 고기를 겨자 특제 소스에 찍어 상추에 얹어 먹으면 그간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합니다.


2.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밥상 

백련만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은 고기와 함께 내놓는 기본 반찬들을 밭에서 채취해 ‘직접’ 만들었다는 것인데요. 또한, 가게에서 쓰는 된장과 간장, 김치는 직접 담근다고 합니다.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만들어 조미료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된장찌개와 직접 담근 간장으로 만든 고추 절임, 직접 담근 김치를 3년 이상 숙성시킨 묵은지는 하나같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입니다. 옛날 시골에서나 먹을 수 있을 법한 맛이 들기도 하며, 엄마 손맛이 그윽한 반찬이라 고기가 없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3. 백련의 가격은?

쏘식가가 맛본 모듬 바비큐는 44,000원(2인), 오리백숙은 55,000원, 한방오리는 60,000원, 특수 한방닭(백숙)은 50,000원, 닭도리탕은 50,000원입니다. 술과 겻들일 수 있는 안주로는 두부김치 15,000원이 있죠. 


지금까지 남양주 맛집 ‘백련’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올 연말에는 시끌벅적한 도심을 떠나 산과 나무로 둘러쌓인 곳에서 모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쏘카와 함께 공기 좋은 곳에서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바비큐를 먹고 근처 용암리 카페촌에 들러 커피 한 잔을 한다면 여유로우면서도 이색적인 연말 모임 코스가 되겠죠? 쏘슐랭 가이드에서는 “인증마크 3개”로 선정합니다!


   


쏘카타고 떠나는 맛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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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쏘카_나매

쏘카 타고 떠나는 먹방여행! 쏘슐랭가이드가 경기도 광주의 한정식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남도의 전통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이시돌]인데요. 보리굴비정식, 꽃게장정식 등을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두터운 단골층을 갖고 있습니다. 쏘카도 소문을 듣고 직접 경기도 광주에 있는 [이시돌로] 떠났는데요. 지금부터 쏘슐랭가이드 ‘이시돌’편 시작합니다.


쏘카타고 가도 후회 없는 맛집! 쏘슐랭가이드


1. 서울 근교에서 가까운 ‘이시돌’

경기도 광주 한정식 맛집 이시돌

주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43

영업시간 : 11:00~21:00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휴무)

남도 한정식 ‘이시돌’은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이곳은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원래는 전라도 구례군 지리산 쪽에 있다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으로 터를 옮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시돌을 자주 찾아오는 서울 단골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이시돌은 보리굴비, 간장게장을 대표 메뉴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맛이 좋아 각종 언론에도 소개가 되었고, 유명인사들에게 ‘품격있는 상차림’이라 찬사를 받은 맛집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곳의 저격메뉴들을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2. 이시돌의 시그니처 메뉴는?

이시돌은 꽃게장정식과 보리굴비밥상, 황태철판요리, 남도반가상차림으로 메뉴가 간단한 편입니다. 메인요리를 제외하고도 떡갈비, 훈제 오리고기, 홍어, 장아찌류, 표고버섯, 무청나물 등 여러 종류의 반찬이 준비되는데요. 반찬 하나하나 고유의 맛이 살아있어 메인 메뉴만큼 반찬 맛도 좋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쏘슐랭가이드는 이시돌의 저격메뉴인 ‘보리굴비’를 맛 보았습니다.


주문한 ‘보리굴비’는 직접 영광 법성포에서 공수한 굴비로서 그 맛이 일품인데요. 잘 말려서 전통방식으로 보릿자루 안에 넣어 숙성시킨 후 손님상에 나옵니다. 그 정성에 맞게 굴비의 맛이 아주 담백하며 밥에 얹어 먹으면 정말 꿀 맛인데요. 이시돌의 음식들은 사장님 자신만의 철학을 지키기 위해 화학조미료를 절대 넣지 않고, 자극적인 양념 또한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장점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자극적이지 않는 한식을 맛보고 싶을 때 이시돌을 추천드려요.


3. 쏘카를 저격시킨 메뉴들은?

쏘카를 홀린 ‘보리굴비’의 3가지 저격포인트를 설명해 드릴텐데요. 보리굴비는 전라도 음식의 향토 음식으로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맛있게 요리를 하는 곳이 드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비리지 않고 쫀득하고 고소한 맛의 보리구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 보리굴리 한 마리면 밥 두 새 공기는 뚝딱 비울 만큼 이만한 밥 도둑이 없습니다.


보리굴비밥상을 시키면 인당 하나씩 나오는 떡갈비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에도 딱 맞는데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서브메뉴지만, 이시돌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인기있는 음식입니다. 따로 주문도 가능하므로 더 먹고 싶다면 추가 주문도 가능합니다. 


이시돌에서 밑반찬으로 나온 음식 중 쏘카를 저격시킨 메뉴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김짱아찌입니다. 김짱아찌는 전라도에서 맛볼 수 있는 밑반찬으로 김을 여러 양념에 저려 만드는데요. 달달한 단맛과 짭조름한 맛이 적절히 김에 배여 입맛을 돋우게 만드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밥상을 시키면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도 소개해드릴게요. 상차림에는 여러 반찬들이 나오지만 그 중 맛있는 건, 바로 흑임자샐러드, 건강약밥, 된장찌개, 밴댕이젓입니다. 흑임자샐러드는 푸짐한 야채와 흑임자소스, 콘푸러스트까지 환상의 조합을 만들어 계속 젓가락이 가는 음식이죠. 건강약밥은 시중에 파는 약밥처럼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좋아 후식으로 먹기 딱 좋았습니다. 


이시돌을 다녀온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아했던 요리 중 하나는 된장찌개인데요. 두부와 각종 채소들을 넣어 푸짐하고 구수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곳의 된장찌개는 어떤 요리와 같이 먹어도 그 맛을 더해주는 느낌입니다. 밴댕이젓은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참 많을 텐데요. 조선시대에는 왕에게 진상될 정도로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밴댕이를 소금에 버무려 삭힌 젓갈로 입맛을 돋우어 주어 더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4. 이시돌 음식들의 가격은?

간장게장, 보리굴비, 황대철판요리 등으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던 이시돌 음식들의 가격이 궁금하시죠? 이 곳은 차림으로 나오는데요. 쏘식가가 맛본 보리굴비 통은 1인에 20,000원!, 꽃게장 정식은 1인 25,000원, 보리굴비밥상 16,000원, 황태철판요리 15,000원, 반가상차림은 25,000원 ~ 35,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음식점이죠?


지금까지 쏘식가가 직접 가본 남도 한정식 ‘이시돌’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전라도의 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조미료를 쓰지 않는 음식들과 메뉴 하나를 시키더라도 푸짐한 상차림이 정말 매력적이었는데요. 쏘슐랭가이드에서는 이시돌을 찾아가서 맛을 볼 가치가 있는 맛집으로 “인증마크 2개” 선정합니다! 


쏘카타고 떠나는 맛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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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쏘카_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