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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포트, 한 달 만에 4만 명 가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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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3일 보도자료] 쏘카와 타다의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가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와 타다 운영사 VCNC가 지난달 23일 출시한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가 이틀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한 달 새 가입자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출시 이틀 만에 1만 명 가입…’쏘카패스’ 보다 빨라

 

앞서 누적 구독이 50만 건에 이를 정도로 쏘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월단위 구독 서비스 ‘쏘카패스’ 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쏘카패스’는 구독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았던 모빌리티 업계에서 출시 한 달 만에 구독 1만 건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패스포트는 쏘카와 타다 두 서비스의 할인과 적립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는 통합 멤버십입니다. 연가입비 29,900원만 내면 쏘카와 타다를 이용할 때마다 이용금액의 최대 5%를 크레딧으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할인 혜택으로는 ▲쏘카 대여료 50% 상시 할인 ▲주중 24시간 대여료 무료(월 1회) ▲저녁(주중 오후 6시~익일 오전 10시까지) 대여료 9천 원 등의 쏘카 할인과 타다의 시간 대절 서비스 '타다 프라이빗' 1만원(연 1회)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성수기 맞아 쏘카 대여료 7만 원 할인 ‘웰컴패키지’ 인기

 

본격 여름 성수기를 맞아 패스포트 가입 시 제공하는 웰컴기프트 사용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웰컴패키지는 7만원 상당의 쏘카 패키지와 타다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쏘카 패키지를 선택하면 주중, 주말 관계 없이 쏘카 차량 대여료를 7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데 패스포트 가입자 4만 명 중 44%가 이미 웰컴패키지 쿠폰을 사용해 연간 구독료의 2배가 넘는 7만 원 할인혜택을 받아 쏘카를 이용했습니다. 타다 패키지 선택 시에는 3만 5천 원 상당의 타다 할인 쿠폰과 쏘카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하고 있습니다.

 

패스포트 출시 후 가장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 가입자의 경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총 47회 쏘카와 타다로 이동했습니다. 이 가입자는 불과 한 달 만에 쏘카는 2회, 타다를 45회 이용했고, 주중에는 주로 타다를 주말에는 쏘카를 이용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패스포트를 통해 할인받은 금액은 15만 원에 이르고 1만 원 상당의 크레딧 적립 혜택도 받았습니다.

 

한 달 만에 연회비 이상의 이용료 할인·적립 혜택 누려

 

한서진 쏘카 CMO(마케팅본부장)는 “이미 이용자들의 상당수가 한 달 만에 연가입비를 넘어서는 할인과 적립 혜택을 받았다”며 “구독경제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쏘카와 타다를 연계한 멤버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자신들의 이동 패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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